서울시내 어르신 방문요양기관 가운데 어르신 인권보호, 시설 안전성 등의 기준을 충족한 우수 요양기관은 연 최대 천800만 원의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우수 어르신 방문요양기관을 ‘서울형 좋은돌봄’ 기관으로 인증하는 '방문요양 좋은돌봄인증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인권보호, 시설 안전성, 재무건전성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에 '좋은돌봄' 인증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인증받은 기관은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는 서비스, 일자리, 기관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천800만 원의 보조금과 인증마크, 최대 500만 원의 안심체온계 구입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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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0 at 09:1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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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요양기관 최대 천800만원 지원…서울시 '좋은돌봄' 인증 -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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