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이 올해와 같은 1천100명으로 결정됐다.
22일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는 수험생 예측가능성, 주요 회계법인의 채용 현황, 응시인원 및 시험적령기 인구 추이 등 시장의 다양한 수급요인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 공인회계사 선발예정인원을 1천100명으로 확정했다.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일정과 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는 27일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지난해 자격제도심의위원회는 올해 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외부감사 인력 수요와 비감사 업무 수요 등을 감안해 전년 대비 100명 늘린 1천100명으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2021년 이후 선발인원은 큰 변수가 없는 한 전년대비 큰 폭의 변화는 바람직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공인회계사 선발인원은 최소선발예정인원을 공고하기 시작한 2007년 750명에서 2008년 800명, 2009~2018년 850명, 2019년 1천명, 2020년 1천100명으로 계속 늘었다.
November 23, 2020 at 06:4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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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 1천100명 - 한국세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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