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ONHAP News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현지시간 12일 자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만5천t의 밀이 최근 남포항으로 운송됐으며 하역 작업은 남포 서해 댐에서 12㎞ 떨어진 외항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밀 하역에 관여한 승무원들은 2주 동안 모두 격리된다고 대사관은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러시아는 지난 5월에도 북한에 2만5천t의 밀을 남포항을 통해 지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러시아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북한에 약 8천t의 밀을 제공했습니다.
September 14, 2020 at 06: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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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태풍 피해 입는 북한에 밀 2만5천t 지원 - KBS WORLD Radi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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