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선호번호 5천개 공급…12월 4일 당첨자 발표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하반기 선호번호 추첨 신청 중간 집계 결과 끝자리 '7777'이 1천76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으로 끝자리 '9999'가 624대 1, '8888'이 346대 1로 인기가 높았다.
번호 유형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번호는 ▲ ABCD-ABCD형(213.4대1) ▲ AAAA형(92.68대1) ▲ A000형(11.39대1) 순이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전화번호를 매년 2차례 추첨을 통해 제공해왔다.
하반기 대상 선호번호는 5천 개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혹은 홈페이지에서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타 통신사나 알뜰폰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12월 4일 발표된다.
srch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24 09:29 송고
November 24, 2020 at 07:2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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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자리 '7777' 경쟁률 1천76대 1…LGU+ 선호번호 추첨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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