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터키 보건부는 20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214명 늘어난 18만5천2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3명 늘어난 4천905명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터키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이후 1천400∼1천500 명대를 기록했으나, 전날 1천300명대(1천304명)로 떨어진 뒤 이날 1천200명대까지 추가 감소했다.
하루 기준 완치자 수도 1천494명으로 전날과 마찬가지로 확진자 수보다 많았다.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는 하루 동안 4만1천316건이 늘어나 모두 286만3천632건으로 증가했다.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6/20 16:30 송고
June 20, 2020 at 02:30AM
https://ift.tt/3hLmodx
터키 코로나19 신규확진 다시 감소세…"하루 1천200명대" - 연합뉴스
https://ift.tt/2zrI8K6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터키 코로나19 신규확진 다시 감소세…"하루 1천200명대" - 연합뉴스"
Post a Comment